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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관광] 북유럽 발트 7개국 '2025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열심히 달려온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새롭게 밝아올 2025년을 설계해 볼 때다.     '미래 관광'은 내년 5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시원한 북유럽으로 떠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미래 관광은 여름철 최고의 유럽 관광지로 북유럽과 발트(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위권 60도가 넘어 북극권에 가까운 노르웨이는 북유럽의 노른자위라 할 수 있다. 5월 중순, 눈 덮인 산에서 뾰족 고개를 내민 새싹들을 찾아 노루, 사슴이 새 길을 열어 주는데 이때가 비로소 관광객들의 기척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그리고 겨울이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일찍 찾아온다. 9월 중순이면 눈이 날리기 시작하고 도로가 막히고 국립공원의 문도 닫히는 것. "이 4개월 동안만 문을 여는 국립공원의 호텔들은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렵다. 방 한두 개라면 어쩔 수도 있겠지만 한 단체가 같이 묶으려면 1~2년 전에 예약을 하고 선약금을 치러야 한다"라고 미래 관광 측은 설명했다.     미래 관광은 지난 8년간 매해 8개 단체 240명의 호텔을 미리 준비하며 훌륭한 여행을 선사해왔다. 유럽에서 온 미래 관광은 12년 동안 유럽 랜드사의 총책인 센터일을 해왔으며 현재에도 서유럽 랜드와 이태리 일주는 직접 수배하는 부지런한 여행사이다.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기에 고객들의 여행 후기에서도 만족감을 읽을 수 있다. 텍사스 거주 최*옥 씨는 "30년 동안 여러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런 대접을 받기는 처음"이라는 고백과 함께 "여행사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던 생각을 품었던 것이 죄송할 정도"라고 고백했다.     미래 관광은 북유럽과 발틱 7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미쉘린 가이드 북에 추천된 맛집, 피요르드 바닷가에 자리해 전경이 그림 같은 호텔, 2023년 나토 정상회담 때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묶었던 빌리우스의 그랜드 호텔 등을 찾으며 기억에 간직될만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 명소로는 트롤스티겐(요정의 계단)과 비카피엘 계곡, 무려 25만 개가 넘는 호수와 수천 개가 넘는 폭포들 사이 피요르드, 브릭스달의 빙하 등을 관광한다.     "타 여행사의 여행비에 비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오히려 더 싸다"라고 미래 관광 측은 힘주어 말했다. 미래 관광은 5990달러(항공비 별도)의 경비를 600달러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행사를 12월 13일에 마감한다. 일찍 신청했다가 못 갈 사정이 생기더라도 출발 60일 이전에 변경 혹은 취소가 페널티 없이 가능하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11-17

미래 관광…토레스 델 파이네 "내 인생의 명장면"

남아메리카 최남단, 칠레와 아르헨티나 양국에 걸친 파타고니아는 한반도의 약 5배에 이르는 장대한 면적을 지니고 있다. 남극 대륙과 일부 섬을 제외하고는 지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기후도 남반구에서는 드물게 상당히 추운 편. 서부에는 안데스산맥의 끝자락이 지나가며, 수많은 빙하와 빙하호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비경들이 즐비하다. 이곳에 있는 피츠로이 산은 세계 5대 미봉 중 하나로 유명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의 로고가 이 피츠로이 산을 본따 만들어졌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대자연의 순수함과 험준한 산악 지형이 보여주는 장엄함, 푸른빛의 빙하가 어우러진 신비의 땅이기에 미래 관광은 이곳을 찾는다. 파타고니아에는 크고 작은 빙하가 약 50여 개나 있으며 그 크기는 남극과 그린란드 다음으로 크고 많다. 특히, 파타고니아 빙하는 온난 빙하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순환한다. 모레노 빙하를 시작으로 빙하 붕괴 현상을 관찰하기 쉬운 것도 빙하가 바뀌는 빠른 속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활화산과 검은 빙하, 나아가 4x4 트레커를 타고 깔라파테 산맥의 꼭대기를 관람하고, 유람선에 올라 굉음을 내며 쩍쩍 갈라지고 떨어져 나오는 엘 빼리토 모레노 빙하를 관람하는 것은 파타고니아 투어의 큰 묘미다.     또한 '미래 관광'의 파타고니아 여행상품은 안데스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이룬 호수와 빙하가 어우러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부에 자리한 리오세라노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봉규 대표는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은 비용이 상당해 많은 여행사들이 공원 밖으로 나가 숙박하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3시간 이상 시간적 손실을 보게 된다"며 "기왕이면 전경이 근사한 공원 안에서 숙박한다면 평생 큰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는 캥거루, 사슴, 여우, 구아나코, 흰머리 독수리, 홍학무리 등을 관찰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남 대표는 "땅끝 마을 우수아이아에서는 최고급 호텔인 로스 까우꿰데스에서 탁 트인 비글 해협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밤에는 쏟아지는 별똥별들과 무수한 별빛 속에 남십자성도 찾아볼 수 있다. 덩치 큰 털게가 많이 나오는 우수아이아의 수산물을 맛보는 즐거움도 상당하다"며 "마젤란 펭귄 서식지에서 보는 귀여운 펭귄들, 유람선을 타고 등대 섬을 찾아가 만나는 수십 종의 새들과 바다표범 등 흥미진진한 투어들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총 12일간의 잘 짜인 고품격 일정과 가장 낮은 금액을 보장하는 미래 관광의 파타고니아 투어 요금은 8400달러+항공료다. 인원 16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한의사인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가 동행하며 인솔한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08-25

[미래 관광] "이태리의 매력은 '영원'의 도시들에 있죠"

소위 '태양의 나라'라고 불리는 장화 모양의 이태리 반도는 전 국토가 세계문화유산의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 헬레니즘 시대 문화를 이어받은 이태리 반도는 거대 로마의 중심이었고 중세에는 르네상스의 큰 획을 그었으며 오늘날까지 서방 기독교 역사를 이어온 현장으로서 찬란한 문화와 예술의 유산이 전역에 산재해 있다.     이태리를 찾는 관광객은 밀라노와 베니스, 플로렌스와 로마를 많이 찾지만 사실 이태리에서는 꼭 가봐야 할 곳들이 더 있다.     ▶돌로미테: 베니스에서 북쪽으로 2시간쯤 올라가면 알프스를 만나는데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으로 평가받는 돌로미테에 도달하면 그 멋진 자연경관에 놀라움을 연발하게 된다. 코르티나 담페죠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돌로미테 암봉을 조망하며 미주리나 호수의 전경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친꿰떼레: 서해안의 가파른 절벽을 끼고 생겨난 5개의 마을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고 가야 했지만 지금은 터널을 뚫어 기차가 옮겨 준다. 아기자기한 이 마을의 풍광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이 연간 500만 명에 이른다.     ▶씨에나: 중세 금융의 도시다. 피렌체와 나란히 발전한 도시로 캄포 광장에 이르면 중세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지금도 중세 시대 경마대회를 해마다 벌이고 종탑인 만자탑도 있어 토스카나의 시그니처 도시라고 부른다.   ▶아씨시: 중세풍의 옷만 입으면 다른 소품 없이 그냥 중세 시대 영화를 촬영해도 될 만큼 중세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산 중턱에 위용을 자랑하는 프란체스코 대 성당이 보이고 성당 내부에는 치마부에의 명작들이 성화들로 그려져 있다. 당시 글을 모르는 신자들을 위해 성경을 아이콘으로 번역해 놓은 그림이라고 해석된다.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이태리 남부지역은 낭만이 가득하다. 유럽에서 일조량이 가장 길기로 유명한 남부 이태리에는 성격이 활달하고 명랑한 기질의 이태리인들이 살고 있다. '오쏠레미오' '산타루치아' '돌아오라 쏘렌토로' '마레 끼아레' 등 친숙한 칸초네는 나폴리 고장의 사투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폼페이는 재에 묻혀 있던 도시를 발굴하면서 출토된 화석과 건물의 잔재, 그림을 보는 흥미가 대단하고 근세에 여러 유럽 극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위해 또는 휴양지로 찾았던 쏘렌토와 그 주변 아말피, 포지타노는 아름다운 절경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미래 관광'은 1988년 2월 이태리에서 시작해 12년간 로마에서 랜드사를 경영해왔다. 이태리에서 온 미래 관광이 이태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가장 이태리다운 곳을 선정하여 날씨도 시원한 9월 12일 출발하는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예약 문의는 항공료가 싼 지금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06-24

[미래 관광] "지상낙원은 바로 여기 남태평양에 있어요"

여행을 준비할 때엔 여행지의 날씨를 고려해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남반구에 있는 피지와 뉴질랜드 그리고 호주는 우리가 사는 곳과 계절이 반대다. 그래서 10월부터 시작해 다음 해 2월까지 가는 것이 가장 좋다.     피지는 세계 최고로 손꼽는 청정해역과 자연을 품은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다. 그래서인지,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고 그쪽 투자가들의 자본으로 생겨난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는 "피지의 프라이빗 섬을 빌려 배를 타고 나가 즐기는 하루를 상상해 보시길! 수심 수십 미터도 훤히 보이는 청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으로 열대어를 감상하고, 반잠수정을 타고 산호초며 바닷속 신비로운 광경도 보고, 그 외 카누, 카약 등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피지의 별미로는 '빵 맛이 나는 과일'을 소개했다. "원주민들이 먹는 과일 중에 그 맛이 잘 구워낸 빵 같은 맛이 나는 과일이 있다. 수박만 한 과일이 나무에 달려 있는데 맛은 빵 맛이다. 피지는 이런 열대 과일을 맛볼 기회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섬나라"라고 말했다.   피지 관광 후에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호주 시드니로 향한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원주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민속쇼 등이 명물이다. 또한 호주의 관광 명소 중에 블루 마운틴이란 곳이 있다. 휘발성이 강한 유칼립투스 나무의 독특한 향기가 산 전체에 시야를 블루빛으로 만들기 때문인지 계곡과 숲을 트래킹 하는 동안 지침도 모르고, 피곤도 모르는 국립공원이다. 유칼립투스의 잎에서 나오는 특별한 향기는 혈관 확장제로 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사탕에 넣어 '허브 큐'라는 이름의 목기침 완화제가 출시되기도 했다. 또한 이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먹고 사는 코알라와 캥거루도 쉽게 공원 등에서 만나게 된다.     마지막 목적지인 뉴질랜드는 지상 최고의 청정 낙원으로 통한다. 남섬은 퀸스타운과 360도 사방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밀포드사운드와 피요르 계곡의 비경, 광활한 녹지에서 뛰어노는 사슴 떼와 수천 마리의 양 떼들이, 북섬은 로토루아의 신비한 간헐천과 온천들, 고사리가 자라서 거목이 된 밀림에서의 트래킹 등이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한편, 12박 13일 일정의 미래 관광 남태평양 투어는 1차로 10월 13일에 출발한다. 요금은 3999달러+항공료이나, 현재 프로모션 중인 가격은 항공료 포함 4999달러다. 오는 6월 30일까지만 선착순 20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마감일 전이라도 선착순 20명이 차면 자동 마감된다.     ▶문의: (213)385-1000  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04-28

[미래 관광] "청정 자연과 숨 막히는 절경에 그저 감탄만"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허락된다면 주저 없이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 피지를 꼽을 것이다."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의 말이다. 피지는 뉴질랜드 근처의 작은 섬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을 품고 있다. 유럽인들과 가까운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고 실제로 뉴질랜드의 자본으로 개발된 각종 리조트와 해양스포츠 시설이 즐비하다.     미래 관광 피지 여행의 백미는 무인도 투어다. "피지의 무인도를 빌려서 배를 타고 나가 하루를 보내게 된다. 수심 수십 미터까지 훤히 보이는 청명한 바다에서 열대어를 감상하는 스노클링, 반 잠수정을 타고 산호초며 바닷속 신비로운 광경도 탐험하고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기게 된다"라고 남 대표는 소개했다.     또한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느릿느릿한 속도로 살아가는 섬이라서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다녀갔다면 50년 후 금혼식 때 다시 찾아도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신혼 때의 기억이 다 탈색되었다 할지라도 변함없이 보존된 풍경을 통해 그 추억과 젊음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그런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피지 관광 후에 가는 곳은 호주의 시드니다.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블루 마운틴 등의 볼거리를 펼쳐 보인다. 블루 마운틴은 휘발성이 강한 유칼립투스 나무의 독특한 향기가 산 전체를 블루빛으로 만들기 때문인지 국립공원 계곡과 숲이 푸르르고 트래킹 하는 동안 피곤을 모르는 공원이다. 이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먹고 사는 동물이 코알라인데 나무에 매달려 잠자는 귀여운 코알라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시드니 관광 후에는 지상 최고의 청정 낙원으로 통하는 뉴질랜드로 향한다. 남섬의 퀸스타운과 360도 사방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밀포드사운드와 피요르드 계곡의 비경, 광활한 녹지에서 뛰어노는 사슴 떼와 수천의 양 떼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숨 막히는 절경들 속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피톤치드 가득한 고사리 숲길을 트래킹 하면서 청정 산골 눈 녹은 개울물을 떠마셔 보는 이색 경험도 뉴질랜드 여행의 재미"라고 남 대표는 말했다. 북섬으로 오면 로토루아의 신비한 간헐천과 온천들, 반딧불 동굴의 경이로움 등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피지.뉴질랜드.호주(12박 13일)의 여행경비는 '3999달러+항공료'이다. 남 대표는 "피지 난디 직항 항공료가 1500달러 정도이고 시간이 갈수록 항공료는 오른다.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로 항공료 포함 5500달러 이상 되는 요금을 6월 30일까지만 항공료 포함 4999달러에 예약받고 있다. 30석 한정이므로 기왕 가실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04-07

[미래 관광] 천국의 섬 피지로 "우리 함께 떠나요"

피지(FIJI)는 원시가 살아 숨 쉬는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로 산성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이다.     지금으로부터 450년 전, 피지 제도 중 가장 큰 섬인 비티(VITI)섬 일대에 있었던 긴 폭우 이후 땅속으로 스며든 물을 천연 화산암 필터로 거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피지워터(FIJI WATER)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통하는 피지섬은 산업화된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천연 생태계 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피지에 지난 2월 14일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가 33명과 투어를 진행했다.     남 대표는 "원주민들의 마을에 들러 피지의 역사를 듣고, 주민들이 애용하는 재래시장에 들러 풍성한 열대과일도 맛보았다. 피지는 수도인 수바보다 난디에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다. 도시 이름을 쓸 땐 'Nadi'라고 쓰고 '난디'라고 발음하는 특이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30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피지에는 무인도가 많다. 무인도 중의 하나인 사우스 아일랜드는 원주민 추장과 그 종족들의 소유인데, 뉴질랜드에서 개발권을 가지고 섬을 운행하는 선박을 두고 섬안에 들어오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와 여러 문화를 소개한다. 여행의 즐거움을 돋우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주류 및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사우스 아일랜드는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 반잠수정으로 바닷속 열대어 관찰과 민속 춤 공연 등이 재미있는 곳이다. "하루를 사우스 아일랜드에서 지내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데 이 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역시 스노클링이다. 안전원이 지도해 주기 때문에 노령의 어르신들도 바닷속 열대어와 산호초 등 딴 세상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남 대표는 말했다.   또한 "팬데믹 이후 한국계 여행사들이 피지에서 모두 철수했지만, 미래 관광은 원래 유럽에서 인바운드를 해 왔던 회사이므로 한국계 여행사 없이도 훌륭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들을 이야기가 넘치는 이 멋진 청정 여행지에 함께 가실 분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관광의 다음 피지 투어 출발일은 오는 2024년 10월 29일이다. 요금은 3999달러+항공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5-1000   ▶주소: 3053 W. Olympic Blvd           Suite 109, Los Angeles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4-02-22

[미래 관광] 그 섬에 가고 싶다…'천국의 부엌' 이태리 시실리

이탈리아 마피아의 발상지인 시실리는 지중해의 정중앙에 위치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섬이다.     비옥한 옥토에 풍광명미하고 좋은 기후를 가진만큼 땅을 탐내는 주변이 많아 300년 전, 주민들이 구국 단체를 만들었는데 그 단체의 이름이 '마피아'다. 실제로도 마피아는 가족을 뜻하며 자신들의 땅을 지키는 구국 단체로 시작됐다.   시실리를 다른 말로 '천국의 부엌'이라고도 한다. 워낙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풍부한데다 비옥한 옥토에서 갖가지 계절 음식과 아프리카, 유럽, 중동의 과일들이 모두 생산되기 때문이다.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에 따르면 시실리는 이태리 속에 또 하나의 다른 문화를 가진 독특한 나라 같은 인상을 풍긴다고 한다. 그리스에 온 것 같다가 이슬람 풍이 느껴지기도 하고, 스페인 같은 느낌이 들다가 르네상스 양식의 신고전주의가 펼쳐진다는 것. 또 시실리인들은 본토 이태리인들보다 훨씬 친절하고 여유가 넘친다고 한다.     이른 아침, 청새치를 잡는 어선만이 한가하게 떠있는 시실리 북쪽 바다는 수많은 해전이 벌어졌던 바다다. 카르타고 해전과 포에니 전쟁의 격전장이었다. 이 해안을 통해 2차 대전 중 미군이 상륙했고 이 작전에 도움을 준 마피아들을 위해 무솔리니가 잡아둔 반정부주의자 마피아를 미군이 모두 석방시켰다(이때 이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이다).   남 대표는 "로마에 살던 1990년경, 마피아 척결을 위한 Mani Pulite (Clean Hands) 운동이 전개됐지만, 정계에 깊숙이 관계된 이 조직을 끝내 청산하지 못했다. 시실리 팔레르모 공항의 이름이 마피아에게 피살된 판사 한 분과 검사 한 분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두 분의 이름을 기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피아 300년의 역사 동안 가장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두목,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는 2023년 1월 16일에 극적으로 검거됐다. 남 대표가 미래 관광의 고객들과 함께 시실리 투어를 위해 팔레르모에 도착한 날이 데나로가 검거된 날이었다.     "이처럼 시실리는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들을 이야기까지 많은 여행지다.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 체팔루에서는 여행자가 곧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라며 "2024년 2월 5일에 떠나는 이 멋진 여행지에 함께 가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태리에서 온 미래 관광이 시라쿠사, 타오르미나, 엔나, 아그리젠또, 트라파니, 몰타, 팔레르모, 메시나 카타니아로 모신다"라고 남 대표는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5-1000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3-12-04

미래 관광, 부모님 효도 여행 1위는? 역시 동남아!

'미래 관광(대표 남봉규)'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새로운 동남아 상품을 출시했다.   미래 관광은 가성비 좋은 동남아 국가 최고 관광지만 선정하여 만든 특별한 코스를 모집 광고하고 있는데 출시하자마자 여행 문의와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동남아 상품은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다녀오시고 강력 추천하는 지역만 엄선하여 고급스럽게 일정을 꾸렸다. 동남아 하면 복잡하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실제로는 고급 호텔과 식사로 일 년 내내 유럽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에서 10월 21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 볼거리 + 먹거리 + 즐길거리의 동남아 3개국을 모두 포함한다.     첫 목적지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작은 파리의 모습과 중국의 여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하노이다. 이어 찾을 하롱베이는 28년 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 지역에 지정된 곳이다. 3천여 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옥처럼 맑은 푸른 물이 자랑이다. 미래 관광은 베트남에서 3박 4일을 관광하며 발전된 베트남과 과거의 역사 대자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또한 베트남은 먹거리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한국 대기업들도 대거 진출해 있어 익숙한 전광판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이후 순수함을 간직한 '천사의 도시' 태국 방콕을 찾는다. 전 세계에서 매년 1천6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현지 음식도 우리 입맛에 꼭 맞아 방콕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어디를 가도 활기찬 길거리 분위기에 전통문화와 현대적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이와 함께 방콕의 역사적인 사원 파타야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수상 스포츠는 몇 번을 가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태국에서 3박 4일의 휴양을 즐긴 뒤에는 아시아의 무역항이자 국제도시 홍콩으로 출발한다.   홍콩 전체의 면적은 서울의 1.82배로 울산보다 약간 넓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식당과 유람선에서 보는 홍콩 빌딩 숲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 홍콩에서는 쾌속선을 타고 제2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마카오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마카오의 화려한 카지노 호텔들을 보고 느끼며 10월 30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스티브 조 부사장은 "한국 방문 후 동남아 관광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부모님 효도 상품을 구성했다. 편안한 일정과 최고급 호텔 식사 가이드로 모시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올가을 고국의 단풍 모국 관광에 이어 동남아도 다녀오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의: (213)440-1014  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3-07-31

미래 관광…'별 다섯 개' 받은 VVIP 벚꽃 모국 관광 상품 출시

알록달록 꽃이 피는 봄은 전통적인 모국 관광 시즌이다.     이에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관광(대표 남봉규)'은 2023 벚꽃 모국 관광 VVIP 상품을 출시했다.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의 각 관광지를 돌아보고 선별한 향토 음식을 즐기는 등 일정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호텔과 식사는 물론 버스도 VVIP 버스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청와대 방문 순천만 국가 정원 박람회와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참관 123층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X-SKY 타워 관광 각 지자체 미주 교민 특별 초청 행사 등으로 차별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벚꽃 모국 관광 상품은 내륙 관광(7박 8일)을 기본으로 여기에 제주도(2박 3일)가 추가된 9박 10일 코스도 있다. 특히 9박 10일 코스는 한국의 주요 35개 관광 도시를 돌아보는 팔도 유람 코스라 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청와대 롯데월드타워 남대문 등을 관광하고 전주 순창 순천을 거쳐 여수의 밤바다를 즐긴다. 하동의 쌍계사와 진해 벚꽃 한려수도 케이블카 천연 동백꽃으로 이뤄진 외도 해금강 유람선 관광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등도 이번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이다. 제2의 도시인 부산에 이르러서는 자갈치 시장과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찾고 추억 속 수학여행지인 경주의 유적들도 둘러본다. 그 외 전국 규모의 속초 시장 아름다운 설악산과 남이섬을 돌아본 뒤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서울 도착 후 7박 8일 손님들과는 작별하고 9박 10일 손님들은 제주도로 향하게 된다. 제주도는 한라수목원 천제연 폭포 돌.바람.여자의 석부작 테마파크 조랑말 승마 체험 성읍 민속 마을 등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풍부하다"라고 미래 관광 스티브 조 부사장은 소개했다.     또한 "항공 요금이 봄에는 저렴한 편이고 여기에 조금만 더 내면 관광까지 덤으로 할 수 있다. 미리 한국에 가서 일을 본 후 투어에 합류할 수도 투어 후 한국에 남아 시간을 더 가질 수도 있다. 옵션으로 원하는 분들은 일본과 태국 베트남도 다녀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관광의 이번 VVIP 모국 관광 상품은 오는 3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출발한다. 요금은 항공료가 별도이고 7박 8일 일정이 1999달러 9박 10일 일정이 2299달러다. 일반 9박 10일 상품은 1999달러+항공료로 매주 일요일에 출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5-1000   ▶주소: 3053 W. Olympic Blvd, Suite 109 Los Angeles   ▶웹사이트: www.miretravel.com업계 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3-02-05

[미래 관광] '여행 끝판왕' 대륙횡단…21일 설명회 개최

미래 관광버킷리스트 1순위인 미국 대륙횡단. 대륙횡단의 경우 각 관광회사마다 저마다 다른 스케줄로 진행되기 마련이다.     이에 '미래 관광'은 많은 이들이 여행의 로망으로 꼽는 대륙횡단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1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JJ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대륙횡단과 더불어 일부 유럽 관광 상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은 전화(213-385-1000)로 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는 8월 22일(월) 20박 21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대륙횡단 여행상품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대륙횡단을 18차례 다녀온 여행 전문가 지미 김이 설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든 2022년 신 대륙횡단 코스다.     특히 개인 여행 시 기본 24박 25일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를 전문 가이드와 드라이버의 동행 하에 가장 효율적으로 핵심 지역을 커버하다. 100개 넘는 명소를 위시하여 주립 공원 6개 국립 공원 17개 25개 주 70개의 중요 도시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요금은 온천 1번 크루즈 4회 가이드 & 드라이버 팁 옵션 비용 포함 1인 8500달러다.     미래 관광 관계자는 "대륙횡단의 루트는 크게 대륙의 북쪽 중앙 남쪽을 가로지르는 3가지 코스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미래의 코스는 북쪽과 중앙 남쪽을 모두 지나가는 대륙의 중앙을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4대 캐년은 투어했지만 인디언들의 성지 모뉴멘트 밸리나 아치스에서의 하이킹은 해보지 못한 분 옐로우스톤은 가봤지만 러쉬모어 마운틴과 크레이지 호스의 장엄함은 마주하지 못한 분들께 이번 대륙횡단 코스를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213)385-1000미래 관광 미래 관광

2022-07-11

미래관광 대륙횡단 설명회…내달 2일 출발…20박 21일

미래 관광이 대륙 횡단 코스 설명회를 한다.   이 상품은 오는 8월 22일(월)에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하는 패키지로 가이드, 드라이버 팁, 옵션 비용 포함 1인 당 8500달러다. 미국의 100개 넘는 명소, 주립 공원 6개, 국립 공원 17개, 25개 주, 70개의 중요 도시를 돌아 보는 코스로  대륙 횡단 18회 경험이 있는 여행 전문가 지미 김이 설계했다.     온천과 크루즈도 포함 돼 있다. 미래 관광은 대륙 횡단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자세히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에 JJ 그랜드 호텔에서 주최한다.     다른 대륙 횡단 패키지와 달리 미래 관광 패키지는 미 대륙의 북쪽과 중앙, 남쪽을 모두 지나가는 대륙의 중앙을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코스다.     개인 여행시 기본 24박 25일이 걸리는 코스를 전문가이드와 드라이버의 동행하에 가장 효율적으로 20박 21일로 가능하게 한 것이 이 패키지의 장점 중 하나다. 인디언들의 성지 모뉴멘트밸리,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치스의 꿈길, 장엄한 러쉬모어 마운틴과 크레이지 호스, 시간이 정지된듯한 미시시피강, 시카고의 건축물과 바다 같은 오대호가 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대륙 횡단 설명회에서는 미래 관광의 유럽 관광도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213)385- 1000미래관광 대륙횡단 미래관광 대륙횡단 대륙 횡단 미래 관광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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